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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ay in EC New york] #10. 뉴욕, 자유의 여신상

황다영 | 2019-01-21 | 조회 461 | 추천 1

안녕하세요, 통신원 FAY입니다!.

미국, NYC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그것은 무엇?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네, 이거죠!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님을 영접했던 날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뉴욕시티의 상징 답게, 처음에 뭣 모르고 찾아갔을 때는 오후였습니다. 오후 2시정도?

페리를 타고 STATUE ISLAND로 이동해야 하는 코스.

줄을 보니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어어어어엄~~~~청 길었답니다.

줄의 끝을 찾아가니 안내원분께서 티켓을 예매 했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아니라고 하니 티켓을 예매해서 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친구들과 플랜을 짜보았습니다.

 

먼저, 저희 경험상 다른 관광객들에게 치이지 않으려면

최대한 일!찍! 오거나 애매한 시간대에 오는 것이 좋은데,

주말은 넘보기도 싫었고 평일로 잡자니 오전 수업이 끝난 이후인 1시에서 2시 정도

혹은 오후 수업이 있는 날 오전시간을 노려야 했습니다.

 

페리는 뉴저지에서 탈 수도, 맨하탄에서 탈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맨하탄에서 타는 걸로!

상의 끝에 오후 수업이 있는 날 첫 배를 타는 걸로 결정했고,

온라인에서 표를 예매하였습니다. 첫 페리는 오전 9시에 출발해요!

티켓 예매는 Statue cruises 사이트에서 가능하답니다.

 

여신상의 왕관 부분까지 올라갈 수도 있었지만

저희는 그냥 여신상님 발바닥 정도까지만 가보는 걸로

(어차피 여신상 자체를 보려면 밖에서 볼 것이기 때문에), Pedestal Ticket을 구매했어요.

학생 할인은 따로 없고 18.5불정도 합니다.

 

약속 한 날 오전, 오후 수업이 있는 날인데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야 해서 정말 피곤했지만,

꾸역꾸역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약속시간이었던 오전 8시 30분에는 확실히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처음 왔을 때 보단 줄은 적었어요.

예매한 티켓을 티켓창구에 가서 받아옵니다.

9시가 되어 승선을 시작하면, 소지품 검사가 시작되는데요,

가뿐히 끝내고(소지품 검사따위는 이제 적응되버리기... ) 

배에 올라타니

‘내가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도 실제로 보는 날이 오는구나’ 싶어서 어찌나 설레던지..

(여담이지만 이 새가 같이 탑승해버려서 애 나가는 길 찾아준다고

다들 합심해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창문 다 열어주고 몰아줬어요. 마음씨 좋은 관광객들... ^.^)

페리를 타면 내부에 머무를 수도 있지만 자유의 여신상 뷰를 조금 더 누리기 위해 야외로 나갈 수 도 있습니다.

저도 이 역사적인 장면을 남기고자 밖에 나가 보았는데요,

바람이... 하하.. 장난 아니더라구요..

사진 몇장 찍고 다시 내부로 들어와 얌전히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 

내 위치 남겨보기!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하니, 여기도 바람이 엄청납니다.

아무래도 섬이라 그런 것도 있었고, 사실 이 날 날씨가 영하였거든요. (덜덜덜)

 

자유의 여신상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락커에 모든 가방을 맡기게 되어있습니다.

줄을 서서 각자 사물함을 등록하고 가방을 맡깁니다.

이 때 현찰이 필요하니 꼭 준비하세요! 저는 현찰이 없어서 친구한테 빌렸어요! ㅠ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도, 계단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줄이 또 길었기 때문에 저희는 계단을 이용하였어요. 자, 200개 계단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 이렇게 얼마나 왔는지 보여주는 표지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라며 응원해 준답니다.

드디어 도착!!!! 

(네, 완전체 제대로 보려면 바깥에서 봐야하겠죠? 굳이 크라운 입장권 끊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신상님 밖으로 나가니 맨하탄 시내가 훤히 보입니다.

뷰가 참 멋있어요. 밤에 보면 더 좋았을텐데 밤에는 페리가 운영하질 않으니...

이 뷰를 더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실컷 감상을 마친 후 내려가는 길에 밖으로 나오면

이 거대한 자유의 여신상을 한 화면에 담기 위해 바닥에 누워가면서 사진에 담는

프로정신을 불태우시는 분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그냥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같이 바람과 한바탕 싸우며 셀피 찍고 놀면서 만족했어요! ^0^

 

 

 

락커로 돌아가는 길,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들어 올 때 보면 새 박물관을 건설 중인 것으로 보이는 공사장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아직 구 버전(?) 박물관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역사, 디자인의 변화, 상징 등

엄청 흥미로운 내용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영어들이니 한번 씩 읽고 지나가봅니다.

나오는 길에는 뉴욕의 상징인 이 자유의 여신상이 어떻게 패러디 되었고,

어떻게 광고들에 이용되었었는지 까지 볼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파트가 가장 재미있었답니다.

(그냥 별거 없는데 그냥 재밌어서... )

 

관람을 모두 마치면, 딱 점심을 먹고 수업에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여유시간이 됩니다.

추위에 떨었던 저희들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들어가기로 하며 학원으로 향했답니다.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다녀오실 계획이 있다면날 추운날엔 옷 단단히 뜨시게 입고 다녀오세요! ^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통신원 FAY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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