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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righton] 한국에 없는 과일과 디저트.

최희영 | 2018-10-10 | 조회 125 | 추천 0

안녕하세요 edm통신원 최희영입니다.

이번엔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고민하다가 한국에 없는 과일과 디저트에 대해서 써보기로 결정했어요.

 

1.과일

제가 영국에 와서 놀랐던 것 들 중에 하나가 과일을 한국보다 저렴하게 많이 살 수 있다는 거였어요.

물론 마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학원앞에 있는 Co-operative food, 알디 그리고 세인즈버리를 가장 많이 이용해요.

(저 중에서도 알디가 가장 저렴하고 Co-op과 세인즈버리는 비슷한 편이예요.)

 

딸기를 예로 들어서 보면,

이렇게 깊은 통에 든 큰 딸기 한 팩에 2500원 에서 3000원 정도 해요. 청포도나 블루베리 그리고 라즈베리 같이

한국에서 조금 비싼 과일들도 영국에서는 거의 3파운드를 넘지 않았었어요.

 

그리고 조금 특이한 점을 꼽자면, 한국에서는 바나나를 한 송이로 사야하는데 영국에서는 하나씩 살 수 있어요.

진열대에 있는 바바나들 중에서 포장되지 않고 개별로 뜯어져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바나나들 중에 마음에 드시는 걸 골라서

계산대로 가져가면 과일 카테고리에서 바나나를 선택하고, 바코드를 찍는 곳에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무게를 재줘서 이렇게 한개씩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

저 날은 기계가 무게를 이상하게 쟀는지 이상하리만치 싸게 나왔지만, 가격이 전부 사진처럼 저런건 아니고 개당 대부분 30펜스 이내로 나와요!

 

그럼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영국에 있는 많은 과일들 중에서 납작복숭아 만큼 알려져 있진 않지만, 한국에 안파는 과일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블러드 오렌지와 망고/ 솜사탕 청포도예요.

 

블러드 오렌지는 속이 주황빛을 띄는 일반적인 오렌지들과 달리 속이 불그스름한 색이예요! 그래서 블러드 오렌지라고 부른다고 알고 있어요.

블러드 오렌지는 다른 오렌지보다 아주 조금 더 달아요. 하지만 가끔씩 안에 씨가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그리고 망고청포도는 a hint of 라고 적혀있는 것 처럼 그냥 망고맛이 나는 것 같은 느낌만 있지만,

솜사탕 청포도는 진짜 솜사탕 맛이 나는 청포도예요.

사진은 망고 청포도이고, 솜사탕 청포도는 저렇게 똑같이 생긴 통에 candy floss라고 적혀있어요.

망고 청포도와 솜사탕 청포도는 다른 마트에는 안팔고 웨이트로즈에만 팔고, 특히 솜사탕 청포도는 인기가 엄청 많아서 항상 재고가 잘 없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웨이트로즈에서 보시면 바로 구매해 보세요!

 

2. 디저트

 사실 영국 디저트는 몇 몇 특이한 것(라이스 푸딩) 빼고는 대부분 잘 알려져 있고,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파블로바'는 스콘이나 다른 디저트들 보다는 잘 안알려져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해요!

파블로바는 겉에는 머랭쿠키이고 속은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위에는 취향에 따라 토피잼을 얹기도 하고 초코를 얹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마트에서 사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었지만, 좋은 홈맘을 만나면 가끔 디저트로 나오기도 한다고 해요.

단거 + 단거 + 단거 라서 한 입만 먹어도 엄청 달아서 커피가 마시고 싶은 맛이지만, 그래도 영국에서

나름 유명한 디저트니까 영국에 온 김에 한 번은 먹을만한 디저트인 것 같아요.

 

이렇게 한국에 없는 과일과 디저트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보았는데,

혹시 조금 색다른 과일이나 디저트가 드시고 싶으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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